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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北 원전 건설 의혹, 文 대통령 직접 답하라"

아시아경제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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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태 의문 풀어줄 사람 문재인 대통령 밖에 없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가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답변하라"고 31일 촉구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한 원전 건설 문서가 작성된 시점은 문재인 대통령의 4.27 도보다리회담 직후"라며 "마침 묘하게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를 사전에 청와대에 보고하는 문건도 만들어졌고 이후 2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배후로 의심 받는 청와대는 당혹감의 반영인지 '법적조치하겠다'는 말 외에는 그날의 진실에 답하지 않고 있다"며 "월성의 중단이 언제 결정되는지 물은 대통령의 한마디에서 시작한 이 모든 사태의 의문을 풀어줄 사람은 이제 문재인 대통령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당하다면 해명 못할 일이 아니다. '눈을 의심했다'는 여당 뒤에 숨을 일 또한 더더욱 아니다"며 "문 대통령의 책임 있고 분명한 답변을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2018년 5월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국민들은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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