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성추행' 김종철 전 대표 제명…"최고수위 징계"
정의당이 장혜영 의원에 대한 성추행을 인정하고 대표직에서 물러난 김종철 전 대표를 제명했습니다.
정의당 중앙당기위원회는 어제(28일) 저녁 회의를 마친 뒤 "당대표에게는 특히 엄격한 윤리성이 요구되는 점, 일반 당원에 비해 사회적 영향력이 지대한 점 등에도 불구하고 당 대표로서 의무와 책임을 현저히 해태한 점이 인정된다"며 제명 결정을 밝혔습니다.
김 전 대표가 당대표에서 사퇴한지 사흘만입니다.
정의당은 당적 박탈이 최고 수위의 징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의당은 김 전 대표를 직위 해제하고 당 징계 절차인 중앙당기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정의당이 장혜영 의원에 대한 성추행을 인정하고 대표직에서 물러난 김종철 전 대표를 제명했습니다.
정의당 중앙당기위원회는 어제(28일) 저녁 회의를 마친 뒤 "당대표에게는 특히 엄격한 윤리성이 요구되는 점, 일반 당원에 비해 사회적 영향력이 지대한 점 등에도 불구하고 당 대표로서 의무와 책임을 현저히 해태한 점이 인정된다"며 제명 결정을 밝혔습니다.
김 전 대표가 당대표에서 사퇴한지 사흘만입니다.
정의당은 당적 박탈이 최고 수위의 징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의당은 김 전 대표를 직위 해제하고 당 징계 절차인 중앙당기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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