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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미디 여왕' 클로리스 리치먼 사망…향년 94세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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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미국 여배우 클로리스 리치먼이 사망했다. 향년 94세.

27일(현지시각) AP통신 등 해외 매체는 클로리스 리치먼이 엔시니타스에 있는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그녀의 오랜 매니저인 줄리엣은 "우리 시대 가장 두려움 없는 여배우, 클로리스리치먼과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었다"라며 "클로리스 리치먼 같은 사람은 없었다. 한 번의 표정으로 그는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거나 당신을 웃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있었다. 클로리스가 무엇을 말하거나 할지 몰랐고 예측할 수 없는 특성이 그녀의 마법의 일부였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1926년 태어난 클로리스 리치먼은 1946년 미스 아메리카에 출전한 후 쇼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이후 클로리스 리치먼은 1947년 영화 '카네기 홀'로 스크린관에 데뷔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1971년 영화 '마지막 영화관(The Last Picture Show)'으로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텔레비전 시트콤 '메리 타일러 무어 쇼'에서 코믹 연기로 1974년, 1975년 잇달아 에미상을 수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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