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박범계 "檢인사 원칙·기준 가다듬고 윤석열 만날 것"

연합뉴스 송진원
원문보기
서울동부구치소로 출근 …"코로나19 방역이 민생"
박범계 법무부 장관[연합뉴스 자료사진]

박범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박범계 신임 법무부 장관은 28일 "검찰 인사문제가 급선무"라며 "인사 원칙과 기준을 가다듬은 뒤 윤석열 검찰총장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동부구치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조만간 단행할 고위 간부급 인사 등에서 윤 총장과 협의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두 사람은 사법연수원 23기 동기다.

박 장관은 "방역이 좋아지다가 요즘 다시 악화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선다"며 "코로나19 방역이 민생이라는 생각으로 동부구치소를 찾았고 앞으로도 법무행정의 행동 축을 현장 중심으로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 개혁도 당연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s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LG 가스공사 3연승
    LG 가스공사 3연승
  2. 2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3. 3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4. 4윤석열 부친 묘지 철침
    윤석열 부친 묘지 철침
  5. 5통학버스 화물차 충돌사고
    통학버스 화물차 충돌사고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