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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은 횡포” 文대통령 책 꺼내든 김웅

헤럴드경제 이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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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국민의힘 의원. [연합]

김웅 국민의힘 의원.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담뱃값을 이렇게 인상한 건 서민경제로 보면 있을 수 없는 굉장한 횡포입니다. 국민 건강을 빙자한 세수 늘리기이자, 재벌과 부자에게서 더 걷어야 할 세금을 서민들에게서 쥐어짠 것."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정부가 전날 담뱃값 인상 목표를 발표한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에 쓴 책 '대한민국이 묻는다'의 한 구절을 들고 와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 정권은 국민 건강을 위해 담뱃값을 인상하고, KBS 수신료를 올리는 것은 역시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다"라고 했다.

그는 KBS가 수신료 인상을 추진하는 일을 놓고는 "모두 알다시피 KBS와 공정성은 지렁이와 소금만큼 상극으로, 제 말이 아니라 16만명이 참여한 KBS 자체 설문조사 결과"라며 "응답자 79%가 KBS 뉴스에서 아쉬운 점에 대해 공정성 문제라고 대답했다. 대통령 지지율보다 낮은 게 KBS 공정성이니 제 말이 지나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일부 캡처.

김웅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일부 캡처.


그러면서 "KBS가 공정성과 극단적으로 대립하게 된 이유는 특정노조의 편향적 인사 때문"이라며 "'공영방송인 KBS가 정치적으로 한쪽 진영에 서면 안 된다'는 것은 황상무 전 앵커의 사직글이다. 이 말이 화제가 된 것은 KBS가 지독히 편향적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이번 기회에 금연을 시작해 건강을 지키고 KBS 거부로 정신을 지켜보자"고 덧붙였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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