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이재명, 오차범위 밖서 윤석열 앞서

세계일보
원문보기
이 지사 45.9% vs 윤 총장 30.6%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사진공동취재단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사진공동취재단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검찰총장과의 대선 가상대결에서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인 엠브레인퍼블릭이 뉴스1 의뢰로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8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에서 이재명 지사와 윤석열 총장이 대결할 경우 어느 쪽에 투표할 것인지'를 물은 결과 이 지사가 45.9%, 윤 총장이 30.6%의 지지를 받았다.

두 주자 간 격차는 15.3%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밖이다.

지역별로는 이 지사가 서울(43.2%), 경기·인천(48.6%), 대전·세종·충청(42.7%), 광주·전라(69.5%), 대구·경북(39.2%), 강원·제주(41.9%) 등 대부분 지역에서 앞섰고 윤 총장은 부산·울산·경남(35.9%)에서만 이 지사(41.5%)보다 우세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윤 총장의 가상 대결에서는 이 대표가 34.8%, 윤 총장이 33.8%로 나타났다. 1%포인트의 근소한 차이다.

이 대표는 경기·인천(36.4%), 광주·전라(62.5%)에서 윤 총장을 앞섰지만, 서울에서는 29.0%를 얻어 38.2%를 받은 윤 총장에게 밀렸다.


다수의 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적합도 조사에서도 이 지사가 우세했다.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 지사를 꼽은 응답이 28.7%로 가장 많았다.

윤 총장은 14.0%, 이 대표는 11.4%였다.


이 지사는 이 대표의 텃밭 격인 호남에서 39.2%를 얻어 이 대표(29.4%)를 근 10%포인트 격차로 따돌렸다.

보수 성향이 짙은 대구·경북(22.4%), 부산·울산·경남(22.3%)에서도 19.4%, 21.9%를 얻은 윤 총장을 앞섰다.

이외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4.8%), 무소속 홍준표 의원(4.2%), 정세균 국무총리(1.7%),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1.4%) 등이 뒤를 이었다.


'내일이 대선이라면 어느 당 후보를 뽑겠느냐'는 질문에는 '여당후보'라는 응답이 38.5%로, '야당후보' 32.9%보다 많았다.

반면 4·7재보궐선거와 관련한 설문에서는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51.0%로 나타났다.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40.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병기 의원실 압수수색
    김병기 의원실 압수수색
  2. 2버스 파업 지하철
    버스 파업 지하철
  3. 3트와이스 지효 골든글로브
    트와이스 지효 골든글로브
  4. 4스프링 피버
    스프링 피버
  5. 5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