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OSEN 언론사 이미지

토트넘 출신 MF, "토트넘, 손흥민 있지만 잉스 영입해야"

OSEN
원문보기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균재 기자] 토트넘 출신 오하라가 친정 팀이 대니 잉스(사우스햄튼)를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잉글랜드 공격수 잉스와 긴밀히 연결되고 있다. 해리 케인의 백업 스트라이커인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는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손흥민이 케인의 공백을 잘 메운 적이 있지만, 본업은 좌측 윙어다.

오하라는 25일(한국시간) 스퍼스웹에 “난 잉스를 정말 좋아한다. 그는 맨시티, 토트넘, 아스날에 아주 잘 어울린다. 상위 6개 팀에서 확실히 뛸 수 있는, 정말 재능 있는 선수다. 토트넘이 그를 잡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잉스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13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 사우스햄튼의 중위권 성적을 이끌고 있다.

오하라는 “난 비니시우스를 좋아하지만, 잉스가 훨씬 낫다. (잉스를) 넘어서는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하기에 잉스는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생각은 다른 듯하다. 그는 최근 "우리의 3번째 스트라이커는 손흥민"이라며 “우린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했다. 비니시우스에게도 만족한다. 잉스는 사우스햄튼 선수이니 얘기하지 않겠다"며 영입설을 일축한 바 있다./dolyng@osen.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동행
    손흥민 토트넘 동행
  2. 2윤보미 라도 결혼
    윤보미 라도 결혼
  3. 3두산 플렉센 재영입
    두산 플렉센 재영입
  4. 4안세영 4강 진출
    안세영 4강 진출
  5. 5내란 사건 전담재판부
    내란 사건 전담재판부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