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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여전한 아이돌 비주얼…애기美 넘친 전역 기념 V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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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엑소의 디오 (도경수)

그룹 엑소의 디오 (도경수)



배우 겸 그룹 엑소의 디오(도경수)가 전역 기념 V앱에서 여전히 귀여운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미복귀전역한 도경수는 다음날 새벽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디오의 귀환'을 알렸다.

이날 도경수는 여전히 귀여운 얼굴과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흐뭇함을 안겼다. 도경수는 "안전하게 전역했다. 엑소엘(팬덤) 여러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려고 개인적으로 V앱을 켰다. 기다려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조리병으로 근무해 화제가 됐던 도경수는 "군대에 있을 때 해보고 싶었던 것들이 많았다. 기타도 치고 싶었는데, 밥을 하느라 바빠서 많이 못 했다"면서 " 요리를 좋아해서 입대 전에 자격증도 취득했다. 취사병, 조리병이 힘들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힘들긴 했지만 뜻 깊은 경험이었다. 조금이라도 더 맛있게 요리하려고 노력했는데 다들 맛있다고 해줘서 기뻤다"고 밝혔다.
그룹 엑소의 디오 (도경수)

그룹 엑소의 디오 (도경수)



특히 도경수는 엑소엘 사랑에 감동받은 이야기를 전하며 "군대에서 팬분들이 보내주신 편지를 다 읽었다. 개인정비 시간에는 편지 읽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읽으면서 너무 뿌듯했고 기분도 좋았다. 자랑도 했다"고 귀엽게 웃었다.

제대 후 멤버들과 맛있는 것도 먹고 이야기도 나눴다는 도경수는 "휴가 중에 엑소 콘서트도 다녀왔다. 엑소 콘서트를 보고 싶었는데 막상 보니까 너무 좋았다. 다들 잘하기도 하고 신기했다"고 고백했다.


도경수는 제대 후 가수로서 또 배우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설경구와 함께 영화 '더 문'에 출연하는 그는 "아직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너무 재밌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하고 싶은 음악이 많다. 들려드리려고 열심히 계획 중이다. 앨범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다. 곡은 준비 완료했고 가사를 작업하고 있다. 녹음해서 들려드리려고 한다.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얼른 준비해서 들려드리겠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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