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금융회사나 개인이 발견해 한국은행에 신고한 위조지폐는 272장으로 1998년 통계 작성 이후 22년 만에 가장 적었다고 한은이 25일 밝혔다. 한은은 지폐를 사용하는 대면 상거래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권종별로는 5000원권(116장)이 가장 많았고 1만원권(115장)과 5만원권(26장)·1000원권(15장)의 순이었다. 금융회사가 발견한 위조지폐(193장)의 72.5%인 140장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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