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22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참석해 기침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의회 연설 도중 목소리가 쉬고 기침을 여러 번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일본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25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참석해 쉰 목소리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이 자리에서 일본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소속 오가와 준야 의원으로부터 목소리가 쉬었다는 지적을 받자, 스가 총리는 "목이 아파 목소리는 안 나오지만 매우 괜찮다"고 설명했다.
스가 총리는 지난 22일 참의원 본회의에서도 답변 도중 몇 차례나 기침을 하기도 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지난 18일 의회 연설 도중 마스크를 고쳐 쓰고 있다. © AFP=뉴스1 |
이를 두고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자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총리의 몸에 특별이 이상이 있는 건 아니다. 공무에 지장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가토 관방장관은 스가 총리의 컨디션에 대해 "목에 통증이 있고 기침이 나오고 있다"며 "총리 관저의 의무관과 수시로 상담해 필요한 약을 복용하고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필요한 검사는 하고 있다"고 언급했지만, 검사의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고 일본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angela0204@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