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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미나미노 눌렀다’ AFC선정 ‘2020 베스트 인터내셔널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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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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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29, 토트넘)이 해외리그에서 활약하는 최고의 아시아 선수로 선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베스트 인터내셔널 플레이어 2020’에 손흥민을 선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AFC는 “한국의 슈퍼스타 손흥민은 이미 세 차례 AFC 올해의 인터내셔널 플레이어로 선정됐다. 그는 잉글랜드 슈퍼스타 동료 해리 케인과 함께 뛰면서 22골을 넣으며 엄청난 한 해를 보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10월의 선수에 뽑혔고, 한국대표팀을 대표해 멕시코와 카타르를 상대했다”고 활약상을 소개했다.

이어 AFC는 “손흥민은 토트님 2019-2020 올해의 선수에 뽑혔고, 2020 KFA 올해의 선수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 역대 두 번째로 FIFA 푸스카스상까지 휩쓸었다”고 이력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토탈포인트에서 25.03점을 받아 2위 메디 타레미(이란, FC 포르투)의 19.34점을 크게 제쳤다. 한국선수 중 이강인이 0.74점을 받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리버풀에서 뛰는 미나미노 타쿠미는 0.56점으로 9위였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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