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비번 택시기사 음주운전하다 전복…동승자 포함 2명 다쳐

연합뉴스 김선호
원문보기
음주운전 중 전복된 개인택시[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주운전 중 전복된 개인택시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개인택시 기사가 비번 날 음주상태로 택시를 운전하다가 전복 사고를 내 2명이 다쳤다.

23일 오후 6시 44분께 부산 기장군 토암공원 앞 도로에서 A(50대)씨가 몰던 개인택시가 기장 방면으로 운행 중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2명 중 1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이 A씨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해 보니 면허취소(0.08%)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다.

경찰 조사 결과 이날 비번이던 A씨는 지인과 대변항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in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로저비비에 김기현 부부 기소
    로저비비에 김기현 부부 기소
  2. 2이민지 3점슛
    이민지 3점슛
  3. 3박수홍 딸 돌잔치
    박수홍 딸 돌잔치
  4. 4유재석 정준하 우정
    유재석 정준하 우정
  5. 5손흥민 토트넘 우승
    손흥민 토트넘 우승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