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트럼프 전 대통령 탄핵심판 2월 둘째 주 시작

아주경제 김성현
원문보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2월 중순 시작될 예정이다.

23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상원 다수당인 민주당 척 슈머 원내대표는 22일(현지시간) 밤 공화당과의 회담을 열고 2월 둘째 주 트럼프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슈머 원내대표는 "우리 모두 지금 벌어지는 불미스러운 일이 역사 속으로 지나갔으면 한다"라며 "그러나 미국 사회의 치유와 단합은 진실이 밝혀지고 누군가 책임을 져야만 달성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원은 25일 트럼프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상원에 송부하지만 안건 처리는 2월 8일부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원이 탄핵 심판 일정을 연기한 것은 공화당의 미치 매코넬 상원 원내대표의 요구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공화당 측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탄핵 심판 준비를 위한 시간을 줘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매코넬 대표는 앞서 성명을 통해 "하원이 탄핵소추안을 제출하면 상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 변호인과 하원 소추위원들에게 서면 제출을 준비하기 위한 2주의 기간을 줘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상원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되기 위해선 의원의 3분의 2가 찬성해야 한다. 다만 상원 의석이 50대 50으로 갈린 상황이라 통과 여부는 쉽사리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김성현 기자 minus1@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관봉권 띠지 의혹
    관봉권 띠지 의혹
  2. 2조윤우 결혼 은퇴
    조윤우 결혼 은퇴
  3. 3광주전남 행정통합
    광주전남 행정통합
  4. 4전장연 지하철 시위
    전장연 지하철 시위
  5. 5나나 역고소 사건
    나나 역고소 사건

아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