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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초미세먼지 줄이기 팔 걷었다 … LPG화물 신차구입 지원사업 시작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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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산 8억원으로 약 200여대 지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양산시가 암과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양산시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화물 신차를 구입하면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1대당 400만원씩 총 200대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27일부터 내달 16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유해성이 높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바란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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