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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바이든-스가 첫 정상회담, 화상회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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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을 앞둔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일본 총리 간의 첫 정상회담이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릴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스가 내각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미일 정상회담이 대면이 아닌 온라인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가 총리는 가능한 이른 시기에 미국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갖고 싶다는 뜻을 수 차례 밝혀 오는 2월 미국 방문이 유력하게 검토돼 왔지만 미국 측이 이에 대해 신중한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또 이런 입장은 올해 78세로 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과 함께 코로나19 방역 대책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이 대면 회담에 응하더라도 일본 국내 코로나19 긴급사태가 연장될 경우 총리의 외국 방문에 대해 비판이 나올 수 있어 총리 주변에서는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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