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이재명 “재난지원금 지급문제는 정치적 결단 문제”

이데일리 김미희
원문보기

[수원=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재난지원금 지급문제는 정치적 결단 문제라고 평가했다.

이 지사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재난지원금 미시행은 재정문제때문만은 아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거듭 강조했다.

그는 “지방자치제 하에서는 지방정부마다 특색과 개성이 있으며 재정상황도 다르다”며 “그런데 일반적으로 말하는 ‘가난한’ 지방정부는 ‘재난지원금을 지급못할 정도로 재정이 열악한’ 지방정부와는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어 “통상 ‘가난’의 척도로 쓰이는 재정자립도는 지방정부가 실제 쓰는 예산 중에 자체조달 재원이 얼마냐일 뿐 예산총액은 중앙정부 지원금(교부세 등)을 더하면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지방도시가 가난하다 해도 지방정부가 반드시 그에 비례해 가난한 것은 아니다”며 “1인당 예산액이 중요하지 그 예산중 자체재원과 중앙정부 교부세 비율은 중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국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느냐 마느냐는 예산부족 문제라기보다 정책의 필요성과 예산우선순위에 대한 정치적 결단의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지난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상황을 빗대어 “상대적으로 가난한 시군으로 분류되는 포천시가 시민 1인당 40만원을 지급했는데 이는 다른 시군 평균 10만원의 4배에 이르는 금액”이라며 지방정부 1인당 예산을 비교를 권했다.

이 지사는 “경기도는 서울과 함꼐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지 않는 불교부단체”라고 덧붙였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3. 3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4. 4놀뭐 허경환 위기
    놀뭐 허경환 위기
  5. 5이해찬 위중
    이해찬 위중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