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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워싱턴에 코로나 직격탄…선수 추가 확진·5경기째 연기

연합뉴스 배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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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위저즈의 홈구장인 캐피털 원 아레나[USA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 위저즈의 홈구장인 캐피털 원 아레나
[USA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가 선수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다섯 경기 연속 코트에 나설 수 없게 됐다.

NBA 사무국은 19일(이하 한국시간) "건강 및 안전을 위한 리그 규정에 따라 21일 열릴 예정이었던 워싱턴-샬럿 호니츠 경기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어 "워싱턴이 리그가 요구하는 최소 인원인 8명의 선수를 채울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2020-2021시즌 코로나19 여파로 워싱턴의 경기가 연기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NBA에서는 지난달에 시즌을 개막한 이후 현재까지 총 15경기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연기됐다. 이 중 3분의 1이 워싱턴 경기다.

그동안 워싱턴은 선수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3명의 선수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역시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지난 12일 피닉스 선스와의 홈 경기 이후 한 차례도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여기에 워싱턴포스트는 이날 워싱턴 선수단 내에서 선수 1명과 스태프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코로나19에 감염된 워싱턴 선수는 총 7명으로 늘었다.

워싱턴은 23일 밀워키 벅스와 원정 경기가 예정돼 있지만, 이 또한 개최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 됐다.

hosu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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