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 트위터 한국 계정 오픈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토트넘 핫스퍼 한국 트위터가 공개한 손흥민과 드라마 스위트홈 합성 사진. 토트넘 핫스퍼 한국 트위터

손흥민(29)의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가 트위터 한국 계정을 열었다.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18일 "드디어 우리도 트위터 시작합니다"라는 글, 그리고 손흥민의 영상과 함께 공식 한국 트위터 계정을 론칭했다. 이미 15일부터 손흥민의 영상을 통해 한국 계정 오픈 소식을 전해왔다.

토트넘은 '손흥민 선수와 함께하는 트위터 Q&A : #AskSonny', '비하인더씬 플릿' 등 손흥민에 대한 독점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한국 계정 오픈에 맞춰 트위터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 이모티콘도 출시했다. #손흥민 #Sonny 등의 해시태그를 하용하면 손흥민의 얼굴 이모티콘이 자동 적용된다. 해당 해시태그는 4월18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현재 팔로어는 약 9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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