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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법정 드라마 슈츠 마지막 시즌, 넷플릭스 공개

파이낸셜뉴스 김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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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가 이번주도 새로운 신작을 내놓고 시청자들을 공략한다. 상상 그 이상의 넷플릭스 신작 2선을 공개한다.

선은 이미 넘었다, 선을 보지 못했을 뿐…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전쟁이 펼쳐진다. 넷플릭스 영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는 접전 지역에 파견된 드론 조종사가 안드로이드 지휘관을 만나 핵 공격을 막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SF 액션 스릴러다. 치열한 전쟁이 한창인 미래의 지구. 드론 조종사 하프 중위는 명령 불복의 징계로 극도의 위험이 도사리는 무장 지대에 파견된다. 그곳에서 하프 중위는 극히 소수만이 정체를 아는 안드로이드 장교 리오를 만나게 된다. 하프는 리오의 모습에 당황하지만 서로의 비밀을 나누며 더 위험한 통제선 너머를 향해 나아간다. 선을 넘은 두 사람은 지구에 파멸을 부를지도 모르는 반군보다 먼저 첨단 무기를 찾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찾아오는 위기와 전투에 맞서게 된다.

슈츠, 마지막 이야기 '시즌 9'

레전드 법정 드라마 슈츠의 마지막 시즌이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슈츠는 미국 최고 로펌의 일류 변호사 하비 스펙터가 뭐든지 읽으면 기억하는 천재 마이크 로스를 후배 변호사로 받아들이며 펼쳐지는 법정 드라마다. 2011년 시작해 2019년 시즌9를 끝으로 막을 내린 슈츠는 한국과 일본에서도 리메이크가 될 만큼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특히 냉철하고 이성적인 하비 스펙터와 그와는 정반대로 감성적인 마이크 로스, 티격태격하지만 결국 힘을 합쳐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두 사람의 매력은 한 번 정주행을 시작하면 끝까지 볼 수밖에 없는 마력이 되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왔다. 이번에 공개되는 시즌9는 지난 시즌7에서 로펌을 떠나 하차한 마이크 로스가 돌아와 다시 한번 하비 스펙터와 훈훈한 브로맨스를 만들어 낸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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