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영화 현기증 스틸컷 |
1960년대를 주름 잡았던 할리우드 '섹스심벌' 킴 노박이 칸 레드카펫에 오른다.
23일 칸 영화제 측은 "오는 5월 15일 개막하는 칸 제66회 칸 영화제에 알프레도 히치콕 감독의 '현기증'(1958) 복간판이 상영되며 주연배우 킴 노박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노박은 26일 칸 영화제 폐막식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1954년 '프렌치 라인'으로 데뷔한 킴 노박은 1958년 '현기증'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1959년 델버트 맨 감독의 영화 '미드 오브 나잇'으로 칸 레드카펫을 처음 밟았다. 대표작은 '황금팔을 가진 사나이', '애심', '사랑의 비약', '페페', '라일라 클레어의 전설' 등이다.
한국아이닷컴 이정현 기자 seiji@hankooki.com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