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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부 교회 전도사 댓글, 진위 관심 "비비탄 아닌 유아용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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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TN 캡처)

(출처=YTN 캡처)


정인이 양부의 교회 전도사라고 밝힌 누리꾼의 댓글이 화제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정인이 양부 교회 전도사의 댓글이 논란이 됐다.

정인이 양부 교회 전도사라고 밝힌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을 통해 "정인이 이마를 맞추며 학대한 것은 사실 맞아도 안 아픈 유아용 장난감으로 쏜 건데 와전된 것"이라며 "정인이 양부에 대한 오해를 풀고 탄원서 작성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해당 댓글을 공유하며 의문을 보이고 있다. 해당 댓글로 정인이 양부가 정인이에게 장난감을 쐈다는 것이 사실이 됐기 때문. 누리꾼들은 "전도사라고 가장한 누군가의 댓글이다" "주작 댓글이다" "정인이 양부를 향한 비난을 가중하기 위한 댓글이다"라며 진위에 촉각을 세웠다.

앞서 정인이 양모 친척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의 계정이 화제가 됐다. 해당 계정에는 정인이 양모와 양부가 기독교인을 강조하며 기교계의 도움을 구해 논란이 됐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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