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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미세먼지 저감 특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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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주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특화사업을 선보인다. 이번 사업은 대기 중 떠다니는 미세먼지 물질을 흡착하는 필터를 주민 가까이에 있는 시설물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식이다. 구는 전국 최초로 상습 차량정체 구간인 능동로(군자역~어린이대공원역) 도로변 일대에 미세먼지 흡착 필터로 제작된 ‘가로기’를 설치했다. 또 주민과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인 건대입구역, 강변역, 자양사거리 등 3곳의 ‘보행안전울타리’에 미세먼지 흡착 필터를 부착했다. 또한 지역 내 마을버스 38대와 관용차량 34대 총 72대 차량의 외부 앞면(그릴)에 미세먼지 흡착 필터를 부착했다. 필터를 부착한 차량은 지역 내 도로를 운행하면서 공기 중 미세먼지 입자를 흡착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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