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순천시, 전 시민에 설날 전까지 10만원씩 재난지원금 지급

더팩트
원문보기
허석 순천시장이 14일 시민 모두에게 재난지원금 10만원을 설날 명절 이전까지 지급한다는 내용의 영상 브리핑을 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허석 순천시장이 14일 시민 모두에게 재난지원금 10만원을 설날 명절 이전까지 지급한다는 내용의 영상 브리핑을 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시의회도 당초 일정 앞당겨 20일 지원금 포함한 추경예산안 심의 착수

[더팩트ㅣ순천=유홍철 기자] 순천시가 모든 시민에 10만원의 긴급 재난지원금 10만원을 설날 전까지 지급한다.

허석 순천시장이 14일 오전 영상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허 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은 상황에서 재난지원금 지급시점을 결정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하면서 "다행히 전국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는 상황이어서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13일 기준 순천시에 주소를 둔 모든 순천시민으로 외국인등록이 되어 있는 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모두 285억원으로 재원은 지난해 각종 행사와 축제예산 등을 절감해 마련되었다.

순천시는 1월 중 순천시의회 의결을 거쳐 1월 말부터 지급을 시작하여 2월 초 완료를 목표로 재난지원금 지급준비에 나선 상태다.

허석 순천시장은 "이번 재난지원금이 정부 3차 재난지원금과 더불어서 이 지역 업소에서 사용되어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순천시의회는 집행부의 재난지원금 지원 일정에 맞춰 추경예산안 심의를 위해 당초 일정을 앞당겨 20일부터 임시회를 열기로 전체회의에서 결의했다. /순천시의회 제공

순천시의회는 집행부의 재난지원금 지원 일정에 맞춰 추경예산안 심의를 위해 당초 일정을 앞당겨 20일부터 임시회를 열기로 전체회의에서 결의했다. /순천시의회 제공


순천시의회도 사안의 긴급성을 감안, 당초 회기 일정을 앞당겨 오는 20일부터 제248회 임시회를 13일간 개최한다.


이번 회기에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예산과 순천시 조직개편에 따른 신설 부서 운영예산 등이 포함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허유인 의장은 "순천시의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 하루빨리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앞당기기로 했다"면서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모든 행정절차가 마련된 만큼, 집행부로부터 추경안이 제출되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코로나로 어려워진 민생을 살리고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orthetrue@tf.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3. 3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4. 4놀뭐 허경환 위기
    놀뭐 허경환 위기
  5. 5이해찬 위중
    이해찬 위중

더팩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