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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체들, 트럼프 탄핵소추 사태에 "분열된 미국"

연합뉴스 김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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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 탄핵 소추안 가결 신속 보도…"내란 선동 사유"
[신화망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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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미국 하원이 사상 초유의 의사당 난동 사태를 선동했다는 이유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가결한 가운데 중국 주요 매체들이 이번 탄핵 사태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관영 신화 통신와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 해외망 등 중국 관영 매체들은 14일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자마자 관련 소식을 신속하게 전했다.

매체들은 미 하원이 지지자들을 의사당에 침입하도록 선동한 것으로 보고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탄핵 소추안에는 집권당인 공화당 의원 10명도 찬성표를 던졌다고 강조했다.

매체들은 또 이번 사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기에 직면한 미국이 국내적으로 분열될 처지에 놓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중국 주간지인 중국신문주간(中國新聞周刊)은 이날 논평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시위대의) 폭력으로 박살이 났다"면서 "트럼프를 지지하던 공화당 역시 분열이 됐다"고 지적했다.

관영 중앙(CC)TV도 미 하원이 찬성 232표, 반대 197표롤 트럼프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통과시켰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임기 내 두 차례 탄핵 위기를 맞은 대통령이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china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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