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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졸리 딸 샤일로, 남성 스타일 선호→여성미 뿜뿜..확 달라졌다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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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졸리 피트의 딸 샤일로(16) 근황이 공개됐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딸 샤일로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샤일로는 이날 엄마 및 언니 자하라와 함께 미국 LA의 한 거리에서 쇼핑을 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샤일로의 확 달라진 스타일. 앞서 샤일로는 남성 같은 스타일을 선호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 하지만 이날은 여성스러운 모습을 연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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