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양을 입양한 후 수개월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가 13일 법정에 선다. 양부모에 대한 첫 공판을 앞둔 12일 서울 신월로 남부지방법원 앞에 근조화환이 놓여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