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4.3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국민대 건물 동파로 침수 피해… 천장 일부도 무너져

세계일보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9일 강추위 속에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난방장치 동파로 건물 일부가 침수되고 천장이 무너져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민대 총학생회 비대위 제공

9일 강추위 속에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난방장치 동파로 건물 일부가 침수되고 천장이 무너져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민대 총학생회 비대위 제공


강추위 속에 국민대학교 난방장치가 동파돼 건물 일부가 침수되고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국민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40분쯤 종합복지관 3층의 난방장치 2대가 동파돼 누수가 발생했다.

해당 건물은 지상 6층, 지하 1층으로 3층에 있던 열람실이 침수되고 2층 천장 일부가 무너졌다. 강의실과 복도 일부도 침수됐다.

국민대 비대위 관계자는 “우선 청소용역업체 직원들과 함께 임시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며 “학교 측과 협의해 난방 기구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권구성 기자 ks@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활동 중단
    박나래 활동 중단
  2. 2대통령 정원오 칭찬
    대통령 정원오 칭찬
  3. 3이태석 프리킥 골
    이태석 프리킥 골
  4. 4차정인 위원장 인문사회 특별위원회
    차정인 위원장 인문사회 특별위원회
  5. 560대 남편 살해
    60대 남편 살해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