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6 °
OSEN 언론사 이미지

‘2연승 마감’ 이도희 감독 “역시 김연경이 있으니까 다르네요” [인천 톡톡]

OSEN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OSEN=인천, 최규한 기자]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이 터치아웃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인천, 최규한 기자]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이 터치아웃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인천, 길준영 기자] “역시 김연경이 있으니까 결정력이 다르다”

현대건설은 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4라운드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9-25, 22-25, 24-26)으로 패했다. 최근 2연승으로 분위기가 좋았지만 다시 셧아웃 패배로 무너졌다.

이도희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굉장히 아쉽다. 2세트는 잡았어야했다. 3세트도 다 따라잡았는데 아쉽다. 역시 김연경이 있으니까 결정력에서 다르다. 결정력이 필요한 중요한 상황에서 밀렸다. 그래도 시즌 초반보다 경기력이 많이 올라온 부분은 고무적”이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도희 감독은 범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현대건설은 이날 경기에서도 범실 16개를 기록했다.

이도희 감독은 “지난 맞대결보다는 적었지만 오늘도 범실이 많았다. 강팀하고 경기를 하면 선수들도 힘이 들어가서 범실이 많아지는 것 같다. 선수들하고 계속 이야기 하면서 범실관리도 신경쓰고 있다. 경기력이 올라오면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fpdlsl72556@osen.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마체고라 대사 사망
    마체고라 대사 사망
  2. 2김은중 감독 책임
    김은중 감독 책임
  3. 3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4. 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5. 5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