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 |
하유비 인스타 |
가수 하유비가 무대 추락 사고를 당했다.
8일 하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스에서만 보던 무대 뒤 추락사고를 제가^^;;; ㅋㅋㅋ 그래도 많이 높지 않아서 크게 다치진 않았어용! 2주 잘 치료하면 된다고 하네용ㅎㅎ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멍으로 가득한 다리에 깁스를 하고 있는 하유비가 보인다.
이를 본 코요태 신지는 "아이고ㅠ 언니도 많이 겪어봐서.. 잘 치료 받고 무대 뒤 공포증 안 생기게 마인드 컨트롤 잘해 유비야~ (안그러면 무대 뒤에 있을 때마다 무섭고 불안해질 수 있거든 내가 한동안 그랬다요)"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유비는 '그저 웃어라', '평생 내 편' 등을 발매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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