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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한파 절정...서해안·제주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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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찾아온 한파의 기세가 아주 매섭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5년 만에 가장 추운 아침을 맞이하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기온이 무려 영하 18도, 강원도 철원은 영하 26도, 대전 영하 17도,남부 지방도 영하 15도선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파 속에 서해안과 제주도는 폭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 등 주변 시설물 점검철저히 해 주셔야겠는데요.

모레까지 제주 산간에는 50cm 이상, 호남 서해안에는 20cm 이상, 그 밖의 서해안에도 최고 8cm의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시설물 점검은 물론 안전사고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폭을 평소보다 조금 줄인 채 주머니에서 손을 꼭 빼서 이동하시고요.

터널 출입 구간과 산간도로에서는 특별히 서행 운전해주시길 바랍니다.


내일 중북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해안과 섬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대부분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 지방은 다음 주 초까지폭설이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부터는 한파 수준의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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