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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 운영사 미리디, 30억 투자 유치

쿠키뉴스 김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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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미리디 제공


[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IT기업 미리디(대표 강창석)가 지앤텍벤처투자로부터 3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미리디는 2004년에 온라인 포토북&사진 인화 전문 서비스인 ‘스마일캣’을 시작했다. 2008년에는 인쇄 출력 전문 서비스인 ‘비즈하우스’를 론칭했으며, 현재는 미리캔버스까지 총 3개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미리캔버스는 웹 기반의 디자인 편집툴로 설치가 필요 없고, 보다 직관적인 UI로 구성되어 있다. 웹 디자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한다. 정식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누적 가입자 수 150만 명을 돌파했으며, 월간 신규 가입자 수는 15만~20만 명 수준이다.

미리디 강창석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인재 확보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사용할 예정"이라면서 "2021년 서비스 고도화와 시장 공략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리디는 그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2019년에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Kibo-Star 벤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신입 및 경력 개발자를 상시 채용 중에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리캔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m.youngb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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