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이 북한 노동당 제8차 대회의 개최에 맞춰 축전을 보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축전에서 북한의 당과 인민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사회주의 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계속해서 이뤄나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또 북한 노동당이 김정은 위원장을 중심으로 자력 갱생과 민생 발전을 중요시하고, 코로나19 방역에서도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고 신화통신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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