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굿즈 팝니다"…도 넘은 장삿속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를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나와 비난이 쇄도했습니다.
SNS 인스타그램에는 '정인아, 미안해'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와 가방, 모자 등을 판매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판매 수익금의 용처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희생된 아이를 돈벌이 수단으로 썼다"는 비판이 이어지자 판매자는 사과 글을 올리고 홈페이지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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