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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FA 영입으로 류현진 부담 덜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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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시즌 미국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에이스 류현진의 활약 속에 4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다. 하지만 공수에서 류현진을 도와줄 선수가 부족해 더 높은 꿈을 꾸기는 힘들다는 것도 확인했다. 결국 외로운 에이스 류현진을 도울 전력보강이 있어야 2021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상황이다.

그래서 과연 토론토가 이번 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이 높았다. 투타를 막론하고 대어급 선수를 잡기에 나설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하다. 일단 김하성부터 영입전에 뛰어들었지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빼앗겼다.

이런 가운데 토론토가 외야수 최대어 조지 스프링어 영입전에 적극적이라는 현지 소식이 들린다. 스프링어를 두고 뉴욕 메츠와 경쟁 중이라는 것이다. 뉴욕 언론들에 의하면 스프링어와 메츠의 협상은 교착상태에 빠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스프링어는 5년 1억5000만 달러 이상을 원하고 있다. 반면 토론토 소식을 전하는 ‘스포츠넷 캐나다’의 벤 니콜슨-스미스 기자는 지난 5일 “토론토가 스프링어에게 1억2500만 달러를 제시할 의사가 있다는 인상을 업계 관계자들에게 심어줬다”고 전하며 스프링어 합류 기대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토론토는 2019년 25세이브 평균자책점 1.80, 2020시즌 14세이브 평균자책점 1.78을 기록하며 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올라선 리암 헨드릭스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헨드릭스는 새 단장한 스프링캠프 현장을 둘러보는 일정에 공개 초대를 받았다.

토론토가 우승을 바란다면 이들을 모두 영입한다고 해도 부족하다는 의견도 많다. 당장 류현진을 보좌할 선발진 보강도 시급하고 내야진도 수비강화가 절실하다. 선발 투수 자리를 놓고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트레버 바우어와 일본인 투수 스가노 도모유키도 영입 물망에 오르고 있다. 다만 내야진 강화는 김하성 영입시도 외에는 아직 뚜렷한 움직임은 없어 보인다.

송용준 기자 eidy01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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