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기자]
김지우 일침(사진= SNS 캡쳐) |
김지우 일침 입장이 전해졌다.
김지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전하게 언택트 공연을 하기 위해 검사 받으러 온 선별진료소"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선별진료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김지우는 "진료소에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분들 뉴스로만 봤지, 실제로 보니 정말 장난이 아닌 현장"이라며 "잠깐 서 있는데도 추운데 그늘진 천막 안에서 이미 온기가 다 식은 듯 보이는 핫팩 하나에 의지한 채 이런저런 진상들까지 상대하는 모습이 진짜 안쓰럽고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발 다들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면 안 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지우는 "'왜 이렇게 오래 걸리냐'며 큰소리 내던 할머니. 그래봤자 5분이었다"면서 "제발 좀 사람으로서의 예의와 수준 좀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