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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중국의 TPP 참여, 현재로는 어렵다"

뉴시스 유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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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개정에 단호히 도전…김정은과 北 일본인 납치 담판 희망
[도쿄=AP/뉴시스]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28일 일본 도쿄 총리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스가 총리는 코로나19와 관련해 기업에 법적 구속력을 부여하고 위반자를 처벌하며 경제적 보상을 포함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법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2.28.

[도쿄=AP/뉴시스]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28일 일본 도쿄 총리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스가 총리는 코로나19와 관련해 기업에 법적 구속력을 부여하고 위반자를 처벌하며 경제적 보상을 포함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법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2.28.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유세진 기자 = 스가 요시히데(管義偉) 일본 총리는 3일 "중국이 규정이 매우 까다로운 환태평양경제동반장협정(TPP)에 참여하는 것은 현 제도하에서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스가 총리는 이날 일본방송 라디오에 중국의 TPP 참여에 대한 인식을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다.

스가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TPP 협정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TPP 정은 수준이 매우 높아 국영기업 위주로 운영하는 중국이 참여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 당연하다. 현 체제에서는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스가 총리는 또 헌법 개정과 관련해 "단호하게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일본인)납치 문제와 관련해 "아베 신조(安倍晉三) 전 총리는 아무 조건 없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만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나 역시 그것을 따르고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담판을 짓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왕위의 안정적 계승에 대해 스가 총리는 "현재로는 남성의 계승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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