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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재난지원금 11일부터 지급

매일경제 양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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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에 대한 제3차 재난지원금 지급 절차가 시작된다. 이번주에는 사업 공고를 시작으로 준비 절차를 밟은 뒤 다음주부터 집행이 이뤄진다.

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6일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사업 공고를 낸다. 이 같은 사업을 본격 시작하기에 앞서 3차 재난지원금 세부 사항을 국민에게 공식적으로 알리는 절차다.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은 11일부터 기지원자(250만명)를 대상으로 안내문자를 발송한다. 안내문자 발송과 동시에 온라인 신청을 받고, 준비되는 대로 바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즉 신청을 서두르면 11일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1월에 지급을 마치겠다는 입장이다. 특고·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6일 사업 공고와 함께 기존 지원자(65만명)에게 바로 안내문자를 발송하기 시작한다. 지원금을 받을 의사가 있는 사람은 온라인상에서 간단한 신청 절차를 마치면 11~15일 사이에 지급이 시작된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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