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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이낙연 ‘MB·朴 사면’ 언급에 “실제 건의해야…”

아주경제 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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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충원 참배하는 이낙연 대표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신축년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2021.1.1     toadboy@yna.co.kr/2021-01-01 11:27:34/ <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국립현충원 참배하는 이낙연 대표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신축년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2021.1.1 toadboy@yna.co.kr/2021-01-01 11:27:34/ <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청와대는 1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적절한 시기에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이 대표가 적절한 시기에 건의하겠다고 한 만큼 실제로 건의가 이뤄져야 논의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적절한 시기에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에도 같은 발언을 이어갔다.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적절한 시기에 대통령께 (두 전 대통령의 사면을) 건의할 생각”이라며 “(사면은) 국민 통합을 위한 큰 열쇠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문재인 대통령이 일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해”라며 “이 문제를 적절한 때에 풀어가야 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이 확정돼 수감된 상태이며, 박 전 대통령은 일부 혐의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으로 형이 확정돼야 사면이 가능하다.

김봉철 기자 niceb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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