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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새해 첫날 정무비서관 전격 교체…지지율 하락에 재정비

연합뉴스 김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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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 출범 3개월 반 만에 정무담당 비서관 교체는 이례적"
기자회견 하는 스가 일본 총리(도쿄 교도=연합뉴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지난 28일 도쿄의 총리관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에 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sungok@yna.co.kr

기자회견 하는 스가 일본 총리
(도쿄 교도=연합뉴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지난 28일 도쿄의 총리관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에 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sungok@yna.co.kr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1일 자로 정무담당 비서관을 교체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재무성 관리 출신인 데라오카 미쓰히로(寺岡光博)를 스가 총리의 정무담당 비서관에 기용하는 인사를 발표했다.

데라오카 신임 비서관은 스가 총리가 2015년 6월부터 약 3년 동안 관방장관으로 재직할 때 장관 비서관으로 근무했다. 작년 7월에는 내각관방의 내각심의관 자리에 오른 바 있다.

그의 전임자인 닛타 쇼우분(新田章文)은 스가 총리의 사무소 출신으로 스가 관방장관 시절에도 정무 비서관을 맡았다.

내각 출범 이후 3개월 반 만에 정무담당 비서관이 교체된 것은 이례적이라고 일본 언론은 평가했다.

교도통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정부 대응이 늦었다는 비판을 받고 총리관저와 여당의 조정 (능력) 부족이 지적되는 가운데 태세를 재정비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스가 총리는 작년 9월 16일 취임 직후 주요 언론의 여론 조사에서 60~70%대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지만, 최근 코로나19 부실 대응 논란 속에 지지율이 40% 전후까지 추락했다.

hoj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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