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기업인 출신 靑 비서실장…유영민은 누구

연합뉴스TV 성승환
원문보기
기업인 출신 靑 비서실장…유영민은 누구

[앵커]

새롭게 문재인 대통령을 그림자 보좌할 유영민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이 누군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 비서실장이 될 유영민 실장은 기업인 출신으로 2016년 20대 총선 때 당시 민주당 대표였던 문 대통령이 직접 영입한 인물입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유영민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의 인연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대 총선을 앞두고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문 대통령이 직접 영입한 11번째 인사였습니다.

<문재인 /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2016년 1월)> "저는 유영민 사장을 '상상, 현실이 되다'라는 책을 통해서 만났습니다. 우리의 정치와 정책에도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에서 출마한 20대·21대 총선에서 잇따라 낙선해 문 대통령이 마음의 빚이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1979년 LG전자에 입사한 유 실장은 평사원에서 임원까지 오르며 IT업계에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2017년부터는 문재인 정부 초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2년 넘게 일했는데, 당시 1기 내각 간사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스킨십과 소통에 능하다는 것이 엿보이는 대목, 기업인 출신으로 정치색은 덜하면서 친화력이 좋다는 평가입니다.

유 실장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매우 가까웠고 문 대통령과도 허심탄회하게 속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관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현수 신임 민정수석은 참여정부 시절 사정비서관으로 일했는데 당시 상관인 청와대 민정수석이 문 대통령이었습니다.

검찰 출신이지만, 문 대통령과 호흡을 맞춘 오랜 인연이 있어 문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 이해도가 높은 인물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여기에 지난 대선 때 문재인 캠프 법률지원단장을 맡았고, 정부 출범 초기 국정원 기조실장으로 국정원 개혁을 주도했습니다.

코로나 국난 극복과 권력기관 개혁 등 큰 숙제를 안고 맞게 된 집권 5년 차, 두 사람이 문 대통령 국정운영에 촉매제가 될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ssh82@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명재완 무기징역
    명재완 무기징역
  2. 2마줄스 감독
    마줄스 감독
  3. 3사법 신뢰 회복
    사법 신뢰 회복
  4. 4나나 강도 역고소
    나나 강도 역고소
  5. 5불꽃야구 최강야구
    불꽃야구 최강야구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