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신임 민정수석비서관에 신현수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62)가 임명됐다.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네 번째 민정수석이자, 첫 '검찰 출신'이다.
신 신임 민정수석은 서울 여의도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고시 26회로 검찰에 들어가 제주지검 부장검사,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 등을 지냈다.
그는 참여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 사정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당시 민정수석이던 문재인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2012년, 2017년 두 차례의 대선에서 문재인후보 선거캠프 법률멘토로 활동하기도 했다.
정부 출범과 함께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돼 근무하다 2018년 8월 퇴임 후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신 신임 민정수석은 조국·김조원·김종호 전 수석에 이어 네 번째 기용된 인물로, '비(非)검찰' 출신을 고집하던 기조를 깨고 처음으로 발탁됐다. 김종호 전 민정수석은 검찰개혁 과정에서 불거진 혼란 상황에 대해 책임을 지고 전날 사의를 표명, 불과 4개월 만에 사퇴한 데 따라 이뤄진 후속 인사다.
▲서울 여의도고 ▲서울대 법학과 ▲사시 26회 ▲제주지검 부장검사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사정비서관 ▲국가정보원 기조실장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現)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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