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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동학개미'가 이끈 2020 한국증시

아시아경제 강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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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흔들린 주식시장을 지킨건 '동학개미'들 이었다. 올해 개인투자자 주식 열풍이 불면서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기관과 외국인에 맞서 국내 주식을 대서 사들인 상황을 1894년 반외세 운동인 '동학농민운동'에 빗댄 표현이다. 코스피지수는 2007년 7월 2000을 돌파한 이후 13년간 박스권에 갇혀 3000선에 근접한 적이 없다. 12월 4일 코스피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2700선을 넘었고, 내년에는 3000을 돌파할 것이라는 기대를 해본다. 11일 서울 여의도 증권가가 늦은 저녁까지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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