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이가 따가운 가시 대신 성숙미로 무장한 장미로 변신했다.
이하이는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Rose(로즈)’를 열창하며 한층 매력적인 목소리와 강렬한 눈빛연기로 4분가량의 무대를 장악했다.
1위 후보에 오른 그녀는 제목에 걸맞게 장미 모양이 그려진 원피스를 입은 채 기존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벗고 여성미로 매력을 드러냈다.
이하이는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Rose(로즈)’를 열창하며 한층 매력적인 목소리와 강렬한 눈빛연기로 4분가량의 무대를 장악했다.
1위 후보에 오른 그녀는 제목에 걸맞게 장미 모양이 그려진 원피스를 입은 채 기존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벗고 여성미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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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1위 후보 이하이가 성숙미를 뽐내며 ‘Rose’를 열창했다. 사진=음악중심 캡처 |
특히 곡이 정점을 찍을수록 그녀의 중저음 목소리와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며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하이의 ‘Rose’는 사랑이 아름다우면서도 동시에 아플 수 있다는 것을 장미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날 인피니트, 케이윌, 다비치, 이하이, Girl‘s day(걸스데이), ZE:A 5(제아파이브), 서인국, 박재범, 레이디스 코드, 긱스, 15&, C-CLOWN(씨클라운), 일렉트로 보이즈, Delight(딜라잇) 등이 출연했다.
[매경닷컴 이슈팀 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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