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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코로나 대응 욕먹는 사이 45세 오사카 지사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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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무리 하로후미 일본 오사카부 지사 (NHK 캡처) © 뉴스1

요시무리 하로후미 일본 오사카부 지사 (NHK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코로나19 늑장 대응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는 사이에,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의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이 올해 11~12월 일본 유권자 2126명을 대상으로 우편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17.4%의 응답자들이 코로나19 대응을 가장 잘한 인물로 요시무라 지사를 지목했다.

요시무라 지사는 올해 45세인 젊은 정치인으로, 정부보다 앞장서서 자체 경계태세를 마련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 조치에 나서며 호평을 받았다. 또 구체적인 시책을 부민들에게 정중하게 설명하고, 중앙정부 정책을 가감없이 비판해 높은 평가를 얻었다.

2위는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7.5%), 3위는 스즈키 나오미치 홋카이도 지사(4.5%)였다. 4위인 스가 총리는 2.8%에 그쳤다.

스가 총리는 국내여행 장려 캠페인 '고투 트래블'을 확산세가 심각해진 뒤에야 중단하고, 5명 이상 회식 자제를 당부하면서도 당 간부 등 8명과 저녁 모임을 해 빈축을 샀다.

아사히신문은 중앙정부보다 지방자치단체장들의 평가가 높은 이유가 감염증 대책에 대한 '권한'이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구체적인 시책을 정할 땐 정부보다 지사의 재량권이 더 크기 때문이다. 외출 자제나 음식점 휴업 요청, 의료체제 정비 권한도 모두 지자체장이 갖고 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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