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딸 소예의 11개월 인생 친구는 뽀로로"..귀여운 뒷모습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박슬기 인스타

박슬기가 딸 소예 양의 귀여운 일상을 전했다.

방송인 박슬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개월 인생 둘도 없는 나의 벗, 뽀로로와 크롱이 있어 외롭지 않다. #사랑해공소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박슬기의 딸 소예 양은 바지 뒷주머니에 각각 애니메이션 '뽀로로와 친구들'의 캐릭터인 뽀로로와 크롱 인형을 넣고 티브이 장에 손을 집고 서있다. 소예의 뽀로로 사랑과 인형 같은 뒷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박슬기는 공문성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예를 두고 있다. 또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과 '미스트롯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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