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디아블로 시리즈도 1996년 첫 작품이 태어났으니, 기사가 올라가는 시점에서 만 24세가 됐군요. 저 역시 1편부터 쭉 즐겨온 유저이기에 현재 개발 중인 4편에 대해 적잖은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 기회에 디아블로 피규어들을 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TrapShopUA Diablo figure
▲ 1편에 등장한 디아블로. 육중한 몸과 가시가 위압적이지만, 지금 보면 조금 귀엽기도 하다 (사진출처: etsy 쇼핑 홈페이지) |
▲ 디아블로를 귀엽게 형상화했다. 크기는 8인치(약 20cm)로 생각보다 큰데, 놀랍게도 블리자드 공식 굿즈다. (사진출처: 블리자드 기어스토어) |
▲ 와! 황금고블린! 은 다른 동네고, 이건 보물 고블린이다 (사진출처: 아마존) |
▲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 블리자드 공식 굿즈인데, 어쨰서인지 상반신만 구현됐다 (사진출처: 블리자드 기어스토어) |
▲ 2편에 등장한 디아블로. 무려 관절이 움직이는 액션피규어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아마존) |
▲ 대천사 티리엘. 베이스 텍스트가 디아블로 특유 폰트가 아닌 게 아쉬울 따름이다 (사진출처: 아마존) |
▲ 대천사 티리엘 액션피규어. 사실 모습이 대천사라기 보단 필멸자 같은데, 사실 이 티리엘은 디아블로 본편이 아닌 히어로즈 오브 스톰 버전이다 (사진출처: 아마존) |
NECA Diablo III Action Figure
▲ 3편에 등장한 디아블로 액션피규어. 디아블로의 육체가 되는 숙주가 시리즈마다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특징이 있다 (사진출처: 아마존) |
▲ 얼음 속성 디아블로인가? 사실 디아블로 그림자다 (사진출처: 아마존) |
▲ 3편 확장팩에 등장하는 말티엘 스태츄. 공식 제품이라 그런지 품질이 좋다 (사진출처: 블리자드 기어스토어) |
Blizzard Legends Diablo Crusader Statue
▲ 디아블로 직업군 중 하나인 성기사 스태츄. 그러고 보니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은 피규어로 나온 사례가 별로 없다 (사진출처: 블리자드 기어 스토어) |
▲ 천사 같지 않은 화끈한 성격의 임페리우스도 스태츄로 나왔다 (사진출처: fanaticanimestore) |
TAURUS studio Imperius statue
▲ 강경파 임페리우스 인기가 생각보다 높은지 스태츄 제작도 활발하다 (사진출처: ebay) |
▲ 이것을 위해 이번 기사를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디아블로 4의 릴리트. 가격은 약 500달러(한화 약 55만 원), 크기는 16.5인치(약420mm)다 (사진출처: 블리자드 기어 스토어) |
▲ 트레일러에선 붉고 반투명한 모습이었지만, 스태츄에서는 릴리트의 온전한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위압적이다 (사진출처: 블리자드 기어 스토어) |
▲ 게임 출시일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 스태츄가 미리 공개된 것은 그만큼 4편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사진출처: 블리자드 기어 스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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