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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청은] 강북구, 공원 등 14곳 ‘미세먼지 신호등’

헤럴드경제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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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지하철역 출구, 주요 도로와 하천,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14곳에 대기오염 물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주변의 미세먼지 농도를 색상과 이미지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표출하는 장치를 말한다. 이 등은 ▷좋음(파랑, 0~30㎍/㎥) ▷보통(초록, 31~80㎍/㎥) ▷나쁨(노랑, 81~150㎍/㎥) ▷매우 나쁨(빨강, 150㎍/㎥~) 등 오염도에 따라 색깔을 달리한다.

아울러 구는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특별에코마일리지 지급, 친환경 보일러 설치 보조, 차량 공회전 단속 등 미세먼지 대책을 벌인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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