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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이낙연, 지난 주말 靑회동…민심수습책 논의한듯

연합뉴스 이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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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코로나 대응·인적쇄신 의견 교환 가능성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홍규빈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지난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회동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이 대표의 요청에 따라 회동이 이뤄졌다"며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원의 직무복귀 결정 이후 여러 가지 상황이 복잡했던 만큼 회동이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윤 총장 징계 논란에 대한 문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직후 이뤄진 회동인 만큼 민심 수습을 위한 대응 방안이 논의됐을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대화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추후 검찰개혁 방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민생·백신 대응책 등을 폭넓게 논의했을 가능성이 있다.

개각을 앞두고 인적 쇄신 방안을 상의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문 대통령과 이 대표의 독대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 개정안 처리 직후인 지난 12일 이후 2주 만이다.


이 대표는 지난 12일 회동에서도 당내에서 제기되는 여권 내 인적 쇄신의 필요성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yum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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