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NS 캡처 |
가수 이승환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 복귀 소식을 알리며 분노했다.
이승환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기사를 공유하며 “세상이 모두 너희들 발밑이지?”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 등의 해시태그를 넣었다.
한편 법원의 ‘징계 정지’ 판단을 받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25일 오후 출근했다. 정직 처분 9일 만이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12시 12분경 관용차를 타고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지하주차장을 통해 출근했다.
윤 총장은 이날 별다른 발언 없이 곧장 청사로 향했다. 윤 총장은 이날 점심은 조남관 대검차장, 복두규 사무국장 등 이날 출근한 직원들과 함께 도시락으로 해결한 뒤 부재중 업무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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