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박근혜 `음성`…서울구치소 직원·수용자 1000여명도 음성

매일경제 최기성
원문보기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해 서울구치소(경기도 의왕) 직원과 수용자 990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교정 당국에 따르면 서울구치소는 전날 수용자 2400여명과 직원 700여명 모두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이날 저녁까지 박 전 대통령을 포함해 990명의 검사 결과가 나왔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100여명의 결과는 24일 오전께 나올 예정이다.

서울구치소는 지난 12일 벌금 미납으로 노역장에 유치됐다 19일 석방된 수형자가 출소 당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그 이튿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구치소는 이에 확진자 접촉 직원 및 수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에 들어갔다. 이 중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가 나오자 서울구치소는 직원과 수용자 3100여명에 대해 전수 조사를 진행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gistar@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2. 2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3. 3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4. 4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5. 5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